[핸드메이드] 까또나쥬 수제 원단보관함 리뷰

안녕하세요 꽃분홍입니다~


이번에는 까또나쥬 (일명 판지공예) 로 만든 핸드메이드 원단보관함을 소개해 드리려고해요~

십자수 카페인  ★수 놓는여자★  http://cafe.naver.com/gogoneedlework 에서 동일한 닉네임으로 활동중인데요~


카페 회원이 직접만들어서 보내주신 원단보관함입니다~ 구경하세요~

전체 사진입니다~ 파스텔톤 하늘색 땡땡이 원단과 청초한 꽃의 조화~

일단 원단선택부터 탁월한 감각이죠~

핸드메이드로 만든 보관함인데도.. 뚜껑의 이음새와 각 모서리의 처리가
꼭 기계로 해놓은것마냥 너무너무 정교합니다~
그래서 "장인"이라고 불리는데요~ 섬세한 손길로 작업해 만드는시간이 좀 오래걸린답니다!

제가 일명 "창문"이라 칭한 앞쪽입니다~ 누워있는 사진인데요~

원단을 박스에 차곡차곡 쌓으면 앞쪽 창문에서 무슨 원단인지를 구별할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.

그냥 박스에 넣어두면 뭐하나 찾을때 다 끄집어내는 수고를 덜수있는거죠~

 
마지막으로 핸드메이드 라벨까지~~
옆쪽의 깔끔한 바닥처리와 모서리 처리가 보이시나요?

저는 십자수 원단을 정리하지만 퀼트며, 홈패션등 원단을 정리해도 좋을것같은 아이템입니다~

여러분도 한번 제작해보세요~


그럼 안녕~